몇 년전 방문했던 호텔과 같은 곳이 맞는지(?) 바뀐 것이 너무많다.
일단 로비에 들어서보니 조용한 클래식한 음악부터 우리를 환영해준다.
객실은 모던한 스타일. 침구는 푹신푹신 , 매일 2병의 생수가 프리로 제공되고 있다.
조식당의 모습.
조식당은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와 내부에서 먹을 수 있는 곳 이렇게 나뉜다.
어느곳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~ 접시에 음식을 담아 분위기있게 외부에서 먹어볼까나?
내부에도 이렇게 여러종류의 과일, 야채, 빵 등 음식이 다양하게 나열되어있다.
이게 참 신기했는데~~
벌꿀집을 통채로 저렇게 갖다놔서 천연 벌꿀집을 빵과함께 맛볼 수 있다.
배부르긴 하지만 꾸역꾸역 빵에 꿀까지 먹을 수 있을만큼 잔뜩 넣었다.
과일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은 허니듀도 그렇고 멜론도 그렇고 과일이 참 달고 맛있다.
단!! 주의할점은 멜론을 먹고 찬물이나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고한다. 복통을 일으킬수 있다고.. 찬음식이라 될수 있으면 따듯한 물이나 홍차와 함께마시면 좋다고한다^^